-경기장 밖 태권도 선수들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 공개

대한태권도협회가 제작하는 유튜브 콘텐츠 「태키타카」가 오는 9월 19일(금) 7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시즌 1은 총 12화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회 다양한 선수들이 출연해 경기장 밖에서의 새로운 매력을 전하고 있다.

특히 시즌 중반을 넘어서는 7화에는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실업팀에 입단하며 큰 주목을 받은 태권도 유망주 양희찬(한국가스공사), 김가현(한국가스공사), 정수지(청주시청) 선수가 출연한다.

「태키타카」는 태권도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치열한 승부의 모습이 아닌, 경기장 밖에서 드러나는 인간적인 매력과 솔직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리얼토크 콘텐츠다. 선수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유쾌한 대화는 태권도를 더욱 친근하고 매력적인 스포츠로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태키타카는 태권도 선수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통해 경기장 안팎의 이야기를 전하는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 남은 에피소드에서도 태권도의 열정과 유쾌한 매력을 꾸준히 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태키타카」는 KTA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DKfeLLb6ELs2JN4B2Sbv_oOkSH3Z7MYb)되며, 시즌 1은 총 12화로 구성되어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