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마와 사투 중인 지도자에게 후원금 전달…올해만 4번째
-김평 이사장 “공익사업 진행에 도움 준 개인과 단체에게 감사”
재단법인 GTAF(이사장 김평)가 태권도인 삶의 질 향상과 복지향상에 다시 한번 힘을 보탰다.
재단법인 GTAF 산하 ‘기쁨해 사랑 나눔’에서 병마와 사투하는 태권도인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해 만 4번째로 재단법인 GTAF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공익사업을 꾸준히 실행해 오고 있다.
재단법인 GTAF는 2일 오전 11시 폐쇄성 다부위 골절로 사투 중인 부천시태권도협회 나대순 관장에게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재단법인 GTAF는 10월 2일 폐쇄성 다부위 골절로 사투 중인 부천시태권도협회 나대순 관장에게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GTAF 김평 이사장, 이영선 상임이사, 김종옥 이사, 김규필 이사, 이명두 사무총장, 부천시태권도협회 구본기 회장, 오지훈 행정 부회장, 김형선 상임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김평 이사장은“병마와 사투 중인 나대순 관장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라면서“GTAF에서 적지만 정성을 담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재단법인 GTAF는 태권도인의 더 나은 삶 영유와 태권도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을 전개하겠다”라면서“이러한 사업 진행을 가능하게끔 도움을 주시는 분들과 단체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구본기 부천시태권도협회 회장은“재단법인 GTAF의 도움을 받아 부천시태권도협회 회원이 큰 희망을 갖게 되었다”라면서“재단법인 GTAF의 공익사업에 동참하고자 20명의 기쁨해 회원 가입을 받아왔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광주시태권도협회 지도자 40명도 기쁨해 회원으로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