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3-은2-동2 획득, 2023년부터 3회 연속 정상

재미대한태권도협회(회장 권기문)가 전국체육대회 재외동포 태권도 종목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

재미대한태권도협회 선수단(단장 김유진)은 지난 10월 18일 부산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부산 전국체육대회 해외동포부문 태권도 종목에 참가한 재미대한태권도협회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한 후 기쁨을 만찍하고 있다.

이에 앞서 재미대한태권도협회 선수단은 2023년 전국체육대회(전남 장흥)에 참가해 남녀 총 8체급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한 데 이어 2024년 전국체육대회(경남 김해)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을 했다.

재미태권도선수단이 3회 연속 종합우승을 한 비결은 권기문 회장의 리더십과 김유진 단장의 적극적인 지원, 코칭스태프의 지도력 등 3박자를 갖췄기 때문이다.

재미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 선수단 임원과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았다,


미국태권도선수단 명단은 다움과 같다.

[남자부]
-통합 플라이급 : 데이빗 -통합 페더급 : 이재국
-통합 웰터급 : 퍼거스 -통합 헤비급 : 게브리엘

[여자부]
-통합 페더급 : 오수민 -통합 웰터급 : 주소민
-통합 헤비급 : 임예은

[재미체육회 임원]
-남자부 감독 : 양광철 -여자부 감독 : 신정호
-남자부 코치 : 김세언 -여자부 코치 : 이지은
-남자부 주무 : 김유진 -여자부 주무 : 장미정

[재미대한태권도협회 임원]
-회장 : 권기문 -팀 단장 : 김유진
-부단장 : 우찬희 -총감독 : 양광철
-남자부 감독 : 신정호 -남자부 코치 : 김세언
-여자부 감독 : 장미정 -여자부 코치 : 이지은

한편 올해 전국체육대회에는 재외한인체육단체에서 1500여 명이 참가했다.